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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

관심 2007/03/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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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예방교육을 듣다가 강사분이 첫 멘트로 꺼낸 도도새가 궁금해서 검색을 좀 해보았다.
Dodo 라는 말이 스페인어였나 ㅡㅡ? 여하튼 자기 살 궁리도 못하는 멍청이라는 뜻이란다.
참 순해보이는 놈에게 이런 이름이 붙여진건 그 멸종과 관계가 있겠지만...
멸종시킨 위인들도 인간이고 이런 이름을 붙여준것도 인
간이란게 참 마음이 그러네...

비둘기목 도도과의 멸종된 새.
학명 Raphus cucullatus(Didus ineptus)
분류 비둘기목 도도과
크기 높이 약 75cm, 몸무게 약 25kg
회색
생식 난생(1회에 1개)
서식장소 숲속
분포지역 모리셔스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도새-THE DODO BIRD (raphus cucullatus)


도도새는 인도양의 모리셔스(Mauritius) 섬에 서식했던 새이다.  이곳에서 이 새는 매우 오랫동안 아무 방해없이 살았기 때문에 하늘을 날아야 할 필요가 없어져 그 능력을 잃었다. 이 새는 땅에 둥지를 틀고 나무에서 떨어진 과일을 먹고 살았다. 섬에는 포유류가 없었고 아주 다양한 종의 조류들이 울창한 숲에서 서식하고 있었다.


1505 년 포르투갈 인들이 최초로 섬에 발을 들여 놓게 됨에 따라 이 섬은 재빨리 향료 무역을 위한 어선들의 중간 경유지가 되었다. 50파운드의 무게가 나가는 도도새는 신선한 고기를 원하는 선원들에게 매우 좋은 사냥 감이었다. 이로 인해 많은 수의 도도새가 죽어갔다.


후에 네델란드 인들이 이 섬을 죄수들의 유형지로 사용하게 되었고 죄수들과 함께 돼지와 원숭이들이 유입되었다. 섬에 들어오는 배들에 살던 쥐들의 일부가 섬으로 도망치기도 했다. 인간과 포유류가 섬에 들어오기 전까지 도도새는 육식 동물로부터의 공포 없이 살아 왔다. 생쥐,돼지 그리고 원숭이들은 바닥에 둥지를 트는 도도새의 알을 쉽게 잡아먹을 수 있어서 도도새의 알은 위험에 빠지게 되었다.


인간 남획 과 외부에서 유입된 종들로 인해 도도새의 개체 수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모리셔스 섬에 인간이 발을 들여 놓은 지 100년 만에 한때 많은 수를 자랑하던 도도새가 희귀종이 되어버렸으며 1681년에 마지막 새가 죽임을 당했다


도도새의 멸종에 관한 이야기는 잘 기록되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새의 완전한 표본은 보전되어 있지 않다. 단지 몇 부분의 몸체 일부와 스케치만이 있을 뿐이다. 도도새는 모리셔스 섬에서 사라진 조류의 일부일 뿐이다. 19세기 울창한 숲이 차와 설탕 재배를 위한 플랜테이션으로 변함에 따라 많은 종들이 멸종에 이르게 되었다. 모리셔스 섬에 고유한 45개의 조류 중 21개 만이 간신히 살아남았다.


도도새는 1681년에 멸종되었지만 이것으로 이야기가 끝난 게 아니다. 우리는 이제 막 그 새의 멸종이 생태계에 미친 영향을 이해하기 시작했을 뿐이다. 최근 한 과학자가 모리셔스 섬에 특정한 종의 나무가 희귀종이 되어가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되었다. 그는 이 종의 남아 있는 나무 13그루 전부가 300년 가량 되었으며 1600년대 이래로 어떠한 발아도 이루어 지지 않았음을 알게 된 것이다. 이 종의 평균 수명이 300년 정도임을 생각해 볼 때 남아 있는 나무들은 이미 너무 늙은 것들이다. 그들은 곧 죽을 것이며 그 종도 멸종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 나무가 300년 전에 번식을 멈추고 또한 도도새가 300년 전에 멸종에 이르게 된 것이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아니다. 도도새는 이 나무의 열매를 먹고 살았으며 오로지 이 새의 소화기관을 통해서만 이 나무는 씨앗을 옮기고 성장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한 종의 생물이 사라진 지 300년이 지난 지금 그것으로 인한 직접적 결과로 또 다른 종의 생물이 멸종에 이르게 된 것이다. 더 많은 종이 그 뒤를 따르게 될까?


다행히도 몇몇의 사람들이 사육되는 칠면조의 식도가 도도새의 소화 기관이 했던 역할을 흉내낼 수 있음을 알아냈다. 그들은 칠면조를 이용해 그 나무의 새로운 세대를 성장 시킬 수 있었고 이제 그 나무들은 도도나무 라고 불리우게 되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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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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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dalyong.com BlogIcon 달룡이네집 2007/03/27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름만 들어 봤는데..이런 새였군요..멸종이 되었다니..쩝..안타깝네요...그리고 모든 것은 자연의 일부라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 Favicon of http://wonblog.com BlogIcon 원블 2007/03/27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처음 이야기 들을때 이름은 들어봤던 새였습니다만.. 이야기 듣고 궁금해서 검색해 보았답니다.^^

  2. Favicon of http://lee014777.tistory.com BlogIcon 겨울아이 2007/03/27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깝네요...

    도도새뿐 아니라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도 참 많던데...

    • Favicon of http://wonblog.com BlogIcon 원블 2007/03/27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성희롱 예방교육이랑은 좀 상관이 없는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혁신과 인권이야기를 하시다가 이 새이야기를 하더군여..^^; 저는 환경이니 자연이니 무심하게 사는거 같은데 관심 좀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vluustory.com BlogIcon 산마루 2007/04/02 0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멸종이라..
    바보같은 새 녀석들..ㅠㅠ
    잘 좀..열심히 살아보지...
    근데 진짜 성희롱하고 도도새하고 뭔 상관이??
    강사분 심중에 어떤 심오한 뜻이 있었을까요? ^^

    • Favicon of http://wonblog.com BlogIcon 원블 2007/04/07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고 오랜만입니다...산마루님..^^
      잘 지내시는지..
      변하지않으면 도태하고 사라지게된다는 말을 하고 싶었나봅니다. ;;
      찾아뵐게여~~!

  4. Favicon of http://lee014777.tistory.com BlogIcon 겨울아이 2007/04/09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원블님...

    저 오랜만에 들렀어요....

    월욜 잘 보내고 계시지요..??^^


    햇살이 맑아 기분 좋은 하루였는데...
    원블님에게도 기분 좋은 날이었기를...

    늘 행복하세요~~!!

대형 초코릿...

사진 2007/03/09 00:5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발렌타인데이날 여자친구가 보내준 초코릿이다.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니..생각나서리
장사꾼들의 상술인지는 몰라도 받으면 기분은 좋다..;;
우째 포장을 했는지원...;; 예전에 교육받는다고 다른곳에 있을때는 빼빼로데이날 형광등 박스가 와서리 놀랬는디..
큰형광등 길이만한 빼빼로..ㅋㅋ 놀라왔다.
얼추 크기를 비교해보고자 담배를 놓고 찍어었는데.. 꽤 크네 그려~
솔로분들 염장질하려고 올린건 아니니깐...ㅡ,.ㅡ;; 이해바랍니다.. 흠흠..
항상 믿음과 사랑으로 옆을 지켜주는 그녀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이밤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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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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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odreamer.org BlogIcon 두리모~ 2007/03/09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작품은 못보고 그냥 넘어갔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이런 분야는 부러움에 지름신, 뿜뿌를 받더라도 뾰족한
    해결방법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죠. 부럽습니다. ^^

    예쁜사랑 초콜렛보다 억배 이상 크게 가꾸어주세요.

    • Favicon of http://wonblog.com BlogIcon 원블 2007/03/11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사랑에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것 같습니다.
      함께한지 5년이 넘는 시간이라.. ㅎ
      예쁜사랑하겠습니다. ^^

  2. Favicon of http://orie.tistory.com/ BlogIcon 오리에 2007/03/09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여자친구분이 보내준 초콜렛이라니!!!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 Favicon of http://wonblog.com BlogIcon 원블 2007/03/11 1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복학하셨으니 학교에서 좋은 후배하나 건지시길 바랍니다. ^^; 오리에님 동안이시잖아여..^^
      빠른시일안에 좋은소식 기대하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vluustory.com BlogIcon 산마루 2007/03/09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부럽;;;;;;;;;;
    왼쪽 프로필사진에 브이 하시는 분인가요?^^

    • Favicon of http://wonblog.com BlogIcon 원블 2007/03/11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사진만 들이되면 거의 브이를 날려버리는 여인이져..
      저도 그렇지만.. 흠흠
      사진위에다 여친이 덧칠한건데 모 길가다가 알아보시는건 아니겠져..ㅋㅋ

  4. Favicon of http://lee014777.tistory.com BlogIcon 겨울아이 2007/03/10 0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이런건 랑이가 보면 안되는데...
    하하~
    전 결혼후론 이런거 끊어버렸다네요...
    주지도 받지도 않는 삭막한...흠~

    ^^
    아직 결혼은 안하셨나봐요...
    여친이라 하시니...

    늘 행복하세요~밝은 웃음 간직하시고...^^

    • Favicon of http://wonblog.com BlogIcon 원블 2007/03/11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아직 미혼이랍니다.
      겨울아이님 요즘 집안의 대소사에 너무 빠쁘신것 같습니다.
      저도 결혼하면 안해주겠져? ㅋㅋ
      주말동안 바쁘신 모양이던데 고생하시다 오시겠네여.
      빠른 시간안에 복귀해주세여^^

  5. Favicon of http://lee014777.tistory.com BlogIcon 겨울아이 2007/03/14 0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좋은날들 보내고 계신가요..??
    이 밤이 지나고 나면 원블님이 여친에게 사탕을 한아름 선물하셔야겠네요..

    사랑 듬뿍 담아 건네는 사탕에 마음이 더해져 더 달콤하겠지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만들어가시구...
    세상에서 젤루 행복한 연인이시기를..^^

    • Favicon of http://wonblog.com BlogIcon 원블 2007/03/27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멀리 떨어져있어서 당일날 만나질 못해서 꽃배달로 대신했답니다. 포스팅은 못하더라도 자주자주 이웃 블로그에 들러야하는데 지송합니다.

  6. Favicon of http://odreamer.org BlogIcon 두리모~ 2007/03/18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블님 요즘 포스팅이 뜸~ 하십니다.
    바쁜일이 우선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해도
    기다리는 많은 애독자를 위해서라도 짬짬이 포스팅도 해주세요. ^^

    내일은 날씨가 좋아서 두분 즐거운 데이트 하셨음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Favicon of http://wonblog.com BlogIcon 원블 2007/03/27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별 유익한 포스팅도 아닌데 기다리는 애독자가 있다니 참 기분좋은 말인듯합니다. ^^
      포스팅 안해도 자주 들러야하는데 사는게 ㅎㅎ 지송합니다. 자주자주 들어오겠습니다. 관심의 문제인것을...
      몇번 블로그왔다가 방문하고도 글을 못남겼네여.
      올만에 한바퀴 순찰 돌까합니다..^^;

  7. Favicon of http://www.dalyong.com BlogIcon 달룡이네집 2007/03/21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왔습니다..^^ 부디 용서를.ㅋㅋㅋ 초코렛 무지 크네요...전 결혼하기전 와이프가 발렌타인데이때 허쉬 초코렛 하나 사주던데요..ㅎㅎ 머..다른거 사준적도 있지만..쩝..그래바야..쪼매난거..였다는..오래동안 드시겠네요..부럽습니다...^^

    • Favicon of http://wonblog.com BlogIcon 원블 2007/03/27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결혼하면 허쉬난 받아먹을지 ㅡㅡ?
      정말 오랜만이네여^^
      어제 조금 비가 오더니 오늘도 비오려나..
      비가 오려면 좀 많이 와야할텐데...
      목련이 피려합니다. 이제 완연한 봄인듯합니다.^^
      있다가 놀러갈게여.

관심

관심/도서 2007/03/03 11:0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책도 혁신도서로 선정되어 많은 기업에서 읽혀졌을 것이다. 삶의 여유를 발견하고 지쳐있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나 밖에 생각할 수 없을지 모르는 일상의 바쁜 틀속에서 주위를 돌아보고 그속에서 자신을 더 발전적으로 만들어 나아갈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메모해 놓았던게 따로 없었는데 '관심' 네이버블로그가 있더군. 물론 홍보용 블로그겠지만.. ^^;

다들 그 내용이 그내용이지만 괜찮은 책인것 같다.

관심블로그
http://blog.naver.com/dkbook1





발견하기 Find It  (관심이 시작되는 단계)
일하기를 멈춘 다음, 주위를 둘러보고 귀를 기울여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진상을 파악하는 단계

변화하기 Change It (관심을 실행에 옮기는 단계)
보고들은 상황을 개선하기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하나하나 실행하는 단계

전달하기 Pass It On (관심의 지혜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단계)
알아낸 지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명확히 전달하여 함께 개선을 도모하는 단계


루나 커피숍에서 일어난 특별한 이야기

이 책의 주인공 빌은 개인적인 모든 것을 희생해 가며 일에만 매달리는 전형적인 워커홀릭 직장인이다. 그러다 새로 인수한 지사의 지사장으로 일하게 되고 중책을 맡게 되면서 밀린 일을 처리하고 성과를 올리기 위해 전보다 더 오랜 시간을 일해 보지만 좀처럼 처리할 일은 줄어들지 않고 쳇바퀴만 맴도는 상황에 빠진다. 그러면서 차츰 균형이 깨진 삶에 회의를 느끼고 지쳐간다.

그런 와중에 빌은 본사에서 파견된 ‘선생’을 만나게 되고 ‘루나 커피숍’에서 차 한잔을 하자는 선생의 제안을 받는다. 업무 중간에 차 한잔 마시는 것도 부담스러운 빌은 마지못해 선생을 따라나선다. 루나 커피숍에 들러 선생과 커피를 마시는 동안, 선생은 빌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꿔놓을 세 가지 비결을 제시한다. 그 비결은 빌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상황을 극적으로 개선시키게 된다.

선생은 빌이 자기 일에만 몰두하여 균형 감각을 잃었기 때문에 주위를 둘러볼 여유를 가지지 못했다고 지적한다. 그렇게 하면 주위 사람은 물론 자기 자신을 발전시킬 기회도 놓치게 된다고 역설한다. 빌은 선생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하던 일을 멈추고(stop) 주위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look and listen) 여태 몰랐던 그들의 상황을 잘 파악하게 된다. 자신의 그런 작은 변화로도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은 원활해지고 끝이 보이지 않던 업무 상황을 극적으로 호전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런 변화는 조직 전체에 급속히 퍼져나가, 어느새 회사 분위기는 활기를 띠기 시작한다. 더욱 중요한 점은, 주위의 상황을 개선하고 불필요한 일을 없애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에 균형을 잡아가면서 빌 자신 또한 행복해졌다는 것이다. 빌 주위의 직원들이 이 비결을 듣고 실천함에 따라 더 적은 시간으로도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된다.

성공과 행복을 주는 세 가지 비결

그렇다면 빌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을 변화시킨 세 가지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첫번째 Find It(전달하기), 즉 하던 일을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고 귀를 기울이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진상을 파악하는 것. 두 번째는 Change It(변화하기), 관찰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실행시키는 것. 마지막으로 Pass It On(전달하기),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혹은 문제점을 깨달았지만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세 가지 비결을 실천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바로 ‘STOP(멈춤)’이다.

“빌, 당신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려면, 먼저 주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잘 이해해야 해요. 그게 첫 번째죠. 그런데 뭔가를 이해하려면 우선 그걸 알아낼 시간이 필요해요. 그러려면 하던 일을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고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야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본문 38쪽 중에서


하던 일을 잠깐 멈추고 난 후 그 다음은 무엇을 해야 할까? 그 다음은 바로 주변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일이며 비로소 세 단계 중 첫 단계인 Find(발견하기)와 연결되는 가장 중요한 실천이며 세 가지 비결 전체를 잇는 핵심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기 의사를 전할 때 별 관심을 갖지 않아요. 그가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서는 별 관심을 갖지 않아요. 그저 내 의사가 잘 전달되었으려니 하죠. 그리고 상대방이 그 메시지를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는 확인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일을 멈추었을 때, 당신은 놀라게 될 겁니다.” --본문 43쪽 중에서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인다면 업무의 홍수 속에서 홀로 허우적거리지 않고 서로 협력하고 보완해 줄 수 기반이 마련된다는 것이다. 이런 작업 환경의 조성은 원활한 의사소통과 합리적인 의사 결정과 더불어 자율과 도전 의식 또한 도모할 수 있어 결국엔 조직의 성공과 개인의 발전도 균형 있게 이루어나갈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관심>은 지친 일상과 불투명한 전망 속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업무의 쳇바퀴에서 맴도는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간단명료하지만 화두처럼 제시되는 <관심>의 세 가지 비결은 읽는 이로 하여금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을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지혜와 방법을 전하고 있다. 책 속 주인공 빌이 그랬던 것처럼 당신도 잠시 일을 멈추고 근처 커피숍에 들러 커피 한잔 마시며 성공의 지혜를 배우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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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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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vluustory.com BlogIcon 산마루 2007/03/04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심이라...
    건성건성이 아닌 주위사람들에 대한 진정한 관심을 쏟는것은
    쉽지많은 않은 것 같습니다.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어야 할 듯..
    사람들이 더욱 더 인간다워지기 위해 노력해야 할듯...

    • Favicon of http://wonblog.com BlogIcon 원블 2007/03/05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관심을 가지다 보면 더 짜증나는 사람도 있습니다..ㅎㅎ
      요즘 좀 부정적인 사고가 충만하여 에너지버스에 시승하여 긍정마인드로 전환중입니다..^^

  2. Favicon of http://lee014777.tistory.com BlogIcon 겨울아이 2007/03/05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주위를 둘러보고 귀기울이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네요...
    가만 보면 다 아는 것들인데도 무심코 넘기는 일들이 많죠...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일을 열심히 해야겠어요....늘 말뿐이지만...
    ^^
    sweetsorrow의 사랑같은건....노래가 참 좋죠..??

    진눈깨비가 날리던 오전보다는 좀 낫지만 지금도 바람은 쌔앵~하니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는 하루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wonblog.com BlogIcon 원블 2007/03/05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밤에도 눈빨이 좀 날리던데.. 올해의 서울에서의 마지막 눈이겠져..
      운동 다녀왔는데 엄청 춥네여.. 오는길에 캔맥주와 순대도 좀 샀습니다..ㅋㅋ

  3. Favicon of http://orie.tistory.com/ BlogIcon 오리에 2007/03/05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저도 요즘 여러가지에 관심을 가지려 노력한답니다.. 그런데.. 여자만 눈에 들어오네요..ㅡ.ㅡ;;

    • Favicon of http://wonblog.com BlogIcon 원블 2007/03/05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복학생은 원래 그렇습니다..ㅎㅎ
      그래도 기억해보면 그때가 참 행복했던 시절이였습니다.
      의욕이 넘칠 시기군여..^^ 화팅하세여~오리에님

  4. Favicon of http://lee014777.tistory.com BlogIcon 겨울아이 2007/03/06 0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이 누그러들 생각은 전혀 없나봅니다...

    이 시간에도 바람소리가 워낙에 위협적으로 들려오네요...

    휘이잉~~~쌔애앵~~~~으~~듣고만 있어도 절로 추운 느낌이 느껴지네요..

    꽃샘추위가 많이 심한거 같아요......정말 감기 조심하세요...

    캔맥주랑 순대 맛나게 드셨나요??^^ 순대가 땡기는 밤이네요...스읍~ㅋ

    • Favicon of http://wonblog.com BlogIcon 원블 2007/03/08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제도 눈이...3월인디..;;
      요즘 날씨도 춥고 꽃들이 나와서 놀려다가 놀래 자빠졌을 겁니다..^^;
      아침 퇴근길에 또 눈빨이 조금 날리더군여.
      이번주 내내 마지막 추위가 기승을 부릴듯..
      이 추위가 끝나면 봄이겠져..^^ 나른한 느낌이 벌써..
      좀 있다 놀러갈게여^^

  5. Favicon of http://www.dalyong.com BlogIcon 달룡이네집 2007/03/07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요즘은 다른책에 빠져있다보니 이런책을 보지 못했네요...

    • Favicon of http://wonblog.com BlogIcon 원블 2007/03/08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책 많이 읽고 싶은데..
      좋아하는 책만 읽을수가 없는 입장이라..^^;
      싫어도 봐야하는 책.. 아아아아앙~~
      이넘의 공부는 평생가는구만..이겅~

  6. Favicon of http://odreamer.org BlogIcon 두리모~ 2007/03/08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중에 책이라고 내용을 잘 요약해 주셔서 책한권을 읽은 듯한
    뿌듯함이 벌써부터 느껴집니다.

    이런 종류의 책들을 언젠가 미치도록 읽었었는데 두 세권 읽다보면
    책들의 공통분모가 상당히 많이 보이더군요. 요즘처럼 책과 멀리 지내는
    시기에는 한번쯤 읽고 마음의 재충전을 해봐도 좋을것 같네요.

    좋은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wonblog.com BlogIcon 원블 2007/03/09 0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힘들고 지칠때 이런 자기개발서들은 지친 마음의 위로가되어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별 내용없이 올려서 좀 그랬는데..^^; 좋게봐주시깐.. 고마우네여
      아.. 자야할 시간이 지났는데..ㅎㅎ

자존심이 상했나

주절 2007/03/01 00:29



스스로의 관리를 잘 못해서인지 오늘은 참 스스로에게 자존심도 상하고..

요즘 내마음이 좀 그랬다..

구정때부터였던거 같은데 계속 무거운 느낌의 마음들...

한발짝 물러서고나면 나도 모르게 앞으로  습관처럼 두발짝 더 물러서 버릴수도 있는것이 사람의 연약한 마음인것을...

지킬건 지켜야하고 버릴건 버려야하는것이거늘...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버려야할지 혼돈속에 요즘 살고 나약해진 자신을 돌아본다.

누군가가 블로그에 들러서 이런 마음이 바이러스처럼 전염될까봐 글쓰기 조차 두렵지만..

내마음은 내일 아침이면 이글속에 지금의 무거움을 떨쳐버리려 술기운속에서도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나는 상사와 동료들과 더불어 즐겁게 일한다.
그들은 내 강점의 조력자요 내약점의 협력자며
기회포착의 조언자요 위기예방의 꼭 필요한 비판자다..

내일 아침 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맞이할 것이다. ^__^
상실아 환하게 웃는 니가 나는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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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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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vluustory.com BlogIcon 산마루 2007/03/01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소중 나상실이다~!
    ㅎㅎ 상실이 오랜만에 보니 반갑군요^^
    자자, 릴렉스~ 화이팅~!!^^

  2. Favicon of http://lee014777.tistory.com BlogIcon 겨울아이 2007/03/01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맘이 힘든 하루를 보내셨군요...

    힘내세요~

    저 상실이처럼 해맑게 웃는 날들이 많아지는 3월 되셨으면 해요...

    • Favicon of http://wonblog.com BlogIcon 원블 2007/03/03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집니다..ㅎㅎ
      요즘 괜히 민감해서 말이져..^^;
      아... 주말이네여.. 야호~

  3. Favicon of http://orie.tistory.com/ BlogIcon 오리에 2007/03/05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하게 웃는 나상실...처럼..^^ 밝게 하루를 지내야겠어요...

  4. Favicon of http://odreamer.org BlogIcon 두리모~ 2007/03/08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민식씨가 나와서 한잔 술 친구와 찐하게 마시며 귀가하던 모습의
    광고 한장면이 떠오릅니다. 이럴날엔 보약보다 값진 한잔 술일텐데 말이죠.
    우리네 만병통치약이였던 바카스 한병 건내고 싶네요.
    나상실과 환하게 웃으시리면 더불어 짜장면 곱배기 한그릇도 필요합니다. ^^

    • Favicon of http://wonblog.com BlogIcon 원블 2007/03/09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짜장면에 술드셔보셨나여??ㅎㅎ
      저는 경험이 있는디. 남자들이라면.. 한두번씩은 경험이 있을것 같은디..^^;
      좀 지쳐었나봐여.. 생활에..
      이제 괜찮답니다. 단순해서리..ㅋㅋ
      좀 더 단순해져야하는디..아자~ 거칠은 벌판으로 달려가자~~ 내일의 희망을 마시자..